
미국에서 살기 시작한 지 어느덧 8년차가 되었습니다. 아파트 렌트부터 시작해서 4번의 이사를 거쳐 최근에 구매한 신축 싱글 하우스를 구매한 이야기를 나누어볼까 합니다. 과거에 구매했던 첫 번째 집은 기존에 지어져 있던 집을 부동산 Realtor(부동산)를 통해 구매했던 것과 달리, 두 번째 집은 Realtor를 거치지 않고 Builder(건축사)와 직접 신축을 한 것이라 새로운 경험이었습니다. 향후 미국에서 New construction home을 구매하실 분들을 위하여 집 구매과정 및 경험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많은 도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기존 매물 vs 신축 하우스 저희 부부는 24년 여름 이사를 목표로 23년 가을 경부터 집을 보러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기존에 살고 있던 렌트 하우스의 계약 종료..
미국이민
2024. 8. 14.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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