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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이민 올 수 있는 방법은 여러 가지 있습니다.
취업비자(H-1B), 투자비자(E2비자),
영주권(Green Card),
가족 초청 비자
(미국 시민권자나 영주권자의 직계 가족),
학생비자(F-1비자)가 있습니다.
오늘은 그 중 저희 부부가 진행하였던 .E2비자 발급 과정을 자세히
설명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2비자란 미국에서 사업을 운영할 사람에게
발급되는 비자 입니다.
하지만 저희는 미국 내 회사의 스폰서를 통해
비자를 발급 받았습니다.
이 방식은 회사에서 직원에게
비자를 지원하는 형태입니다.
즉 이민 절차를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는 방식입니다.
회사 스폰서십의 장점: 간편함과 안정적 지원 & 보장
회사를 통해 E2비자를 진행하면
진행 절차가 훨씬 간단해집니다.
만약 한국에서 "미국에서 사업할 것입니다.
비자 발급해 주세요"의
루트로 진행하면
사업 계획서는 물론 자금 출처 증명 등의
매우 복잡한 과정이 뒤따릅니다.
회사 스폰서를 받게 되면
이러한 복잡한 과정을 회사가 서류를 준비하고
지원하게 됩니다.
즉, 효율적으로 비자 발급이 진행됩니다.
그렇기에 안정적 지원도 가능합니다.
회사에서는 비자 신청자의 지원 가격을
만족시키기 위해 서류와 절차를
정확히 준비합니다.(물론 큰 회사일 경우 인사팀에서 알아서 해주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직접 해야 할 수 있겠습니다.)
E2비자 신청 절차
1) 회사 찾기
일단 회사 스폰서를 통한 E2비자를 진행하기 위해선 스폰서 회사를 찾아야 합니다.
지금 다니고 계신 회사의
미국 지사를 통해 지원할 수도 있고
제3의 기업을 찾아 지원할 수 있습니다.
2)서류 준비, 제출
스폰서 받을 회사가 결정되면 비자 신청에 필요한
서류를 준비해야 합니다.
스폰 받는 기업의 사업계획서, 고용 계약서,
회사의 재무 상태 등을 증명할
서류가 필요합니다.
모든 서류와 정보를 꼼꼼히 검토한 후,
대사관에 제출해야 합니다.
이때 모든 문서가 완벽히 준비되었는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저희 부부는 추가 서류를 요청받아
시간이 조금 지체되기도 하였습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꼼꼼한 문서 확인을 할 수 있길 바랍니다.
3)면접, 비자발급
서류 제출 후, 서울 용산의 미국 대사관에서
면접을 보게 됩니다.
면접은 영어로 진행될 수 있으며
상황에 따라 한국말로도 진행되게 됩니다.
저희 부부는 예상 질문에 대한 답변을
미리 준비하였습니다.
대사관에선 스폰서 받은 회사와의
계약 내용(업무 기간, 연봉 등), 하게 될 직무의 역할,
비자 발급자가 가야 하는
이유와 목적 등을 확인합니다.
이때 요구하는 정보를 또박또박 답변하고
스폰 회사의 지원 내용, 업무 목적 등을
잘 설명하면 비자 발급이 원활히 진행됩니다.
면접이 잘 진행 되었다면 그 자리에서
비자 발급or비발급에 대한 내용을
확인 할 수 있으며 비자 발급이 확정 되면
빠른 시일내에 비자를 받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비자 발급 후에는
스폰서 회사와 함께 미국에서 일할 수 있으며
비자 유효 기간 동안
미국에 안정적으로 체류 가능합니다.
결론
미국에 이민오는 방법은 위에
설명해 드린 것처럼 몇지의 경로가 있습니다.
하지만 각 방법의 특성과 요건이 매우 다릅니다.
미국에서 일하기 원하는 외국인들에게
E2비자를 회사 스폰서를 통해
발급받는 것은 매우 매력적이고
유용하고 간단한 방법입니다.
스폰서 회사를 통해 비자 신청이
간편해질 뿐만 아니라 원활히 진행되어
비자 승인 확률도 높고 유리합니다.
저희 부부는 헤드헌터를 통해
미국 E2비자를 지원해 주는
회사를 알게 되었습니다.
비록 E2비자의 유효 기간은 1~4년 등
개인의 경력에 따라 다르지만
미국에서 일하며 이직과 영주권 진행 등으로
미국에 더 체류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선 영주권 진행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E2비자를 통해 미국에서 새로운 기회를
찾을 수 있는 방법을
자세히 설명해 드렸습니다.
만약 지금 다니고 계신 회사에 미국 지사가 있다면
지사를 통한 문의를 하여도 되고,
저희처럼 헤드헌터를 통해 알아보는 방법도 있습니다.
스폰 회사와의 원활한 협력과 철저한 준비를 통해
성공적인 비자 발급,
안정적인 미국 생활을 하실 수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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